연봉 인상의 종류(베이스업, 스텝업)

안녕하세요 민사원입니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연봉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매년 연봉 협상을 통해 연봉 인상, 동결, 심지어 삭감이 되기도 하죠. 그리고 진급이나 승진을 통해 한번에 연봉이 급증하기도 합니다.

오늘은 이 연봉인상에 대한 개념과 인사(HR) 용어인 "베이스업" 과 "스텝업"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기적인 연봉 인상, 베이스업(Base-Up)_성과와 물가상승률의 반영>

첫번째 알아볼 개념은 정기적인 연봉의 인상 베이스업(Base-Up)입니다.

​연말 또는 연초가 되는 직장인들은 커피를 마시며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휴..올해 연봉 인상률 4%래.", "야..우린 1.8% 인상이야..", "얘들아..우린 동결이야..휴.."

​매년 최저임금이 인상되고 물가가 상승함에 따라 직장인들은 연봉 인상을 기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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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인상의 기준은 회사마다 다양할것입니다. 회사 내부 평가가 존재하여 등급에 따라 연봉인상률이 차등하여 적용될수도 있고 별다른 기준 없이 관리자와 협상하여 연봉인상률을 정하기도 할것 입니다.

​이렇게 매년 정기적으로 인상되는 연봉 인상을 Base-UP(B/U) 이라 부릅니다.

​*Base : 기초/토대 라는 의미. 年 수령의 기초가 되는 연봉의 인상이라 생각하면 쉬울까..?

<승진에 따른 보상, 스텝업(Step-Up)_승진한 직급에 맞는 연봉으로 인상>

두번째 알아볼 개념은 승진에 따른 연봉 인상 스텝업(Step-Up)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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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에서 대리, 대리에서 과장, 과장에서 차장, 차장에서 부장

​이렇게 진급을 하게 되면 연봉이 한번에 꽤 오르게 됩니다.

​매년 정기적으로 상승하는 베이스업(Base-up)과는 차원이 다르게 연봉이 수직상승하게 됩니다.

연봉인상 그래프를 본다면 마치 계단 모양을 보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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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은 근로자에게 매우 중요합니다. 직접적인 생계와 연관이 있기도 하고 근로를 제공하고 받는 대가이기 때문에 자신의 가치를 보여주는 지표이기도 합니다. 회사에 입사할때 또는 이직을 하는 기회가 있다면 해당 개념을 꼭 숙지하고

연봉입상에 임하면 큰 도움이 될것입니다.

(회사의 기본 B/U 퍼센트 앞으로 나에게 남은 S/U 기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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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