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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여행 이틀차
첫날 crab daddy에 대한 분노로
맛집을 찾고자 하는 욕심이 거세진다.
열심히 유튜브에서 맛집을 찾던중

괌 사는 코코님 영상읗 보게되었고
함박스테이크 덮밥을 파는곳을 알게되었다.
그럼 가야지

가게 이름은 피카스 카페(pika's cafe)

꽤나 내부가 넓다

아직까지 영어로 된 메뉴판이 적응되지 않는다.
하나하나 손을 집어가며 보면
대충 무슨음식이지 알겠지만 이렇게 펼처보면
바로바로 해석이 안된다.
하지만 코코님이 추천한 음식을 먹으로 왔기 때문에


바로 로코 모코(Loco Moco)를 선택함
말 그대로 쌀밥 위에 함벅 스테이크 위에 치즈와 크림소스를 붓고 계란으로 장식한 음식이다.


흠.............
내가 어제 crab daddy를 먹고
오늘 이 음식도 먹어보니
알겠다
난 토종 한국인임
미국 음식이 나한테 잘 안맞는것 같다.
어제 crab daddy 보다는 훨 나음
근데 맛 맛집이라고 꼭 가보라고 할 정도는..


짜고
느끼하고
술술 넘어가지 않는 것은
그냥 미국 음식의 특징인듯
crab daddy 만큼의 비추는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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