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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나라 연

바람의나라 : 연♬_민사원 캐릭터 소개

by 민사원♬ 2023.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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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민사원입니다.
지금까지 티스토리를 통해 회사생활의 연장선이라고 할 수 있는 HR(인사,노무) 관련 지식을들 많이 전달드렸는데요.
이제부터는 저의 유일한 취미 중 하나인 모바일게임 바람의나라 : 연에 대한 글도 함께 올려볼까합니다.

사실 30이 넘은 이 나이에 무슨 모바일 게임이냐고 할 순 있겠지만...
제 기억속에 처음으로 컴퓨터를 사서 시작했던 CD게임이 스타크래프트였고
처음으로 친구들과 부모님 몰래 PC방에 가서 했던 게임이 바로 바람의나라였습니다.

(맨 처음 컴퓨터를 샀을 때)

제가 초,중고등학교를 다니던 시기가 대한민국의 RPG게임 전성기였던 시기라
바람의나라 외에도 메이플스토리, 던전앤파이터, 서바이벌프로젝트(아시는분 있으려나?) 다양한 게임을 즐겼는데
왠지  가장 기억에 남고 언젠가 다시 한번 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드는 게임은 바람의나라 밖에 없더라구요.
메이플스토리도, 던전앤파이터도 모바일 버전이 나오긴 했지만 유튜브 영상을 봐도 딱히? 하고 싶다는 생각은 없었지만
제가 즐겨보는 유튜버중 하나인 배돈님께서(근데 애초에 이분은 바람의나라 유튜버시긴 함 ㅎ) 바람의나라 연 모바일 게임을 하는걸 약 1년 정도 너무 재미있게 보다보니, 어? 내가 매일 영상을 보면서 웃고, 언제 또 영상이 올라오지? 라고 기다리는 것 보다 내가 차라리 이 게임을 직접 해보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갠적으로 최애 유튜버 배돈님)

바람의나라 연은 2020년 7월 5일에 출시를 했고, 제가 바람의나라 연을 시작한 시기는 2022년 4월경이었습니다.
어떻게 기억하냐면 전 궁사 직업이 나올때 유입된 유저거든요 ㅎㅎ 어느덧 바람의나라연을 한지 1년 3개월이 다되갑니다.
(이 나이 먹고 모바일 게임 이렇게 오래할줄이야....)

아무튼 결론은! 이제 3주년이 다가오고 고인물이 많은 게임이 되어버렸지만, 제가 좋아하는 바람의나라 연의 오래된 컨텐츠나, 업데이트 소식, 그리고 게임 일기 작성 등의 내용으로 바람의나라 연 게시물을 같이 업로드할 예정입니다.

(참고로 전 초초초초초초초소과금 유저고 라인은 꿈도 못꿀 스펙이니 그냥 재미있게 하는구나 정도로만 봐주심 됩니다~)

(작고 소중한 내 캐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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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사원 캐릭터 현 상황
닉네임 : 민사원
서버 : 주몽
직업 : 도적
(궁사 → 무사 → 천인 → 도적)

작고 소중한, 애정으로 키운 제 바람의나라 :연 캐릭터입니다.
생긴건 저래도 여캐구요^^
흔히 타인의 강함을 표현하는 "타채" 기준입니다.(오..어느덧 나도 타채 7,600_무과금의 표본)
진짜 시간을 투자해야지만 올릴 수 있는 레벨 808(근데 레벨이 강함의 척도는 아님 ㅠㅠ)
(나보다 레벨 5~60 낮아도 전무 가지고 계신분한테 바로 썰리기 때문..)

초등학생 때 너무나 가지고 싶었지만 너무 높은 벽이었던 해골갑옷
모바일에서나마 가지고 싶다는 순간적인 욕심에 모든 푸보를 끓어모아 구매한 해갑(1트만에 성공)

이른바 사람이 없는 농사 or 시골 서버인 주몽에 정착한 덕분에 여전히 경쟁이 치열함에도 불구하고
살생작을 완료해서(거의 1달 걸림..) 만든 전설 망토 멸화검

진짜 진짜 돼지목에 진주목걸이인거 알지만 전설 신발 너무 멋있어 보여서 푸보 영끌해서 도전한
신목의 발걸음 (1트만에 성공)

지금 바람의나라 연 상황에서는 제 기능을 못하고 있는 전설장비(신발 빼고)지만 
그래도 캐릭터를 눌러보면 전설 장비(빨간 테두리)가 3개나 있음!

근데 바람의나라 연 안하시는 분들은 타채, 푸보 이런거 무슨 말인지 모르죠??
괜찮아요. 이 글 본다 하더라도 바람의나라 연 다운받아서 하실분 거의 없으시잖아요^^


아무튼 이렇게 제 캐릭으로 바람의나라 연을 즐기며 과거 또는 현재 진행중인 컨텐츠 소개, 각종 이벤트 및 업데이트 소식을 전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8~9월에 서버 통합 된다고 하던데 혹시나 저 만나시면 아는 척 해주세요 ㅎㅎ

그럼 바람의나라 연 화이팅!!(사료좀 많이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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